영화산업노조 “‘킹덤’ 스태프 사망, 장시간 노동 탓…예고된 인재” (비즈엔터)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이하 영화산업노조)은 지난 16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미술 스태프가 제작 현장에서 귀가하던 중 사망한 사건이 장시간 노동에 따른 예고된 인재라고 주장했다.

실질적으로 미술팀의 경우 촬영이 없는 날이라 하더라도 촬영 준비 등의 업무로 잠자는 시간도 쪼개 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촬영시 노동 시간에 준비 및 정리하는 시간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들며 단순히 촬영이 없었기 때문에 충분히 쉬었을 것이라는 말은 무지 혹은 무지를 가장한 거짓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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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3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