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거제 해저 가스관공사 투입된 용접공들 비소 중독 (매일노동뉴스)

국내 최장·최고 심도의 배관공사로 알려진 진해-거제 주배관 1공구 건설공사 현장에 투입됐던 아르곤 용접노동자들이 1급 발암물질인 비소에 중독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하 100미터 해저에서 제대로 된 환기시설도 없이 공사일정 맞추기에 급급해 작업을 밀어붙였다는 증언까지 나왔다. 지난해 11월 말 준공 예정이었는데, 준공 후 테스트 중 파이프 변이가 확인되면서 공기가 올해 3월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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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