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중대재해 빈발...법인·대표 처벌 솜방망이 (YTN)
공장 직원이 지게차에 치여 위급한 상황인데도 회사가 사고를 숨기기 위해 늑장 대처하는 바람에 결국, 숨지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 법인과 대표에게는 고작 벌금 7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해마다 이 같은 중대재해가 빈발하지만 관련 회사나 최고 관리자에 내려지는 처벌이 너무 가벼워 사고 예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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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tn.co.kr/_ln/0103_201712290640368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