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50대 과장 숨진 채 발견…"일 너무 힘들다" 유서 남겨 (조선일보)
서울시교육청의 A(52) 과장이 3일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시교육청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 과장은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성석동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과장이 지난 12월 31일 새벽 “일이 힘들다. 살기 싫다”고 말하면서 집을 나선 후 돌아오지 않자 이를 걱정한 가족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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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3/2018010303048.html?rsMobile=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