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노동자 100명 중 2명만 산재처리 (매일노동뉴스)
학교 급식노동자들이 업무와 관련한 사고성재해와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비율이 매우 높은데도 산업재해 처리를 받은 사례는 100명 중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치거나 병을 앓은 노동자 96.5%가 본인 부담으로 치료해 산업재해율은 파악조차 어렵다. 교육청 주체로 실태조사를 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해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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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