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탄 질식사 2명도 일용직…감독관 없이 작업 (경향신문)
경기 김포시의 한 빌라 신축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양생(굳히기)작업을 하다 갈탄 연기에 질식사한 건설업체 인부 2명은 모두 일용직 노동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경향신문 12월18일자 10면 보도).
경찰 관계자는 “지난 16일 오후 9시쯤 ㄱ씨와 ㄴ씨가 갈탄 숯을 교체할 때 현장에는 감독관 등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원청, 하청업체의 과실 유무를 따져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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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2182152015&code=9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