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크레인 전도로 노동자 2명 사망 (매일노동뉴스)

정부가 지난 8월 중대산업재해 예방대책을 내놓았지만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고광훈)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 완산구 효자동 소재 한 건물에서 외벽 보수공사를 하던 중 고소작업차(이동식 크레인)가 전도돼 노동자 2명이 추락했다. 노동자 한 명은 추락 직후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 도중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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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