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허울 뿐인 안전 교육, 유명무실 작업 매뉴얼 (뉴시스)

지켜야할 안전 규정 자체와 실제 현장과의 괴리가 크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물량에 대응하고 납기를 맞추기 위해 촉각을 다투는 업무를 하다보면 안전 규정을 따질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다루거나 업무 자체에 위험성이 있는 여러 기업에서는 물론 환경과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시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안전 교육을 상대적으로 '가욋일'로 여겨 도외시하는 사내 풍토 속에서 형식적으로 이뤄질 뿐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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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07_0014134144&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