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폭발사고 시공사 포스코건설 안전 문건 조작 (경향신문)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이 안전 관련 문건을 사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남양주경찰서 수사본부는 포스코건설이 매일 작성해야 할 ‘작업 환경 측정’ 문건을 작성하지 않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사고 발생 이후 소급·조작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작업 환경 측정이란 작업 현장의 산소·일산화탄소·황화수소·조도·소음 등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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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091121001&code=9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