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가습기 독성 여부 알면서 판매 의혹 (KBS)
가습기 살균제 가운데 CMIT와 MIT성분을 사용한 SK케미칼 제품은 당국에서 유해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제조사인 SK케미칼이 인체 유해성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K케미칼이 작성한 물질안전보건자료에는 흡입하거나 섭취할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실험 초점은 폐섬유화 여부. 때문에 천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SK케미칼 제품의 인체 유해성을 밝히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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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9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