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불공정 드러낸 현장실습, 대학도 안전지대 아니다 (한국대학신문)
대학 현장실습 현장에서도 불공정 계약, 실습비 미지원, 열악한 근로환경 등 해결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1월, 산업인턴제도 실습 중 사망한 대구대 이모씨가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고 산업재해 보상을 받게 됐다는 고용노동부의 판정이 나왔다. 경북 구미 지역 작업장에서 근무하던 이씨는 지난 9월 작업장의 구조물에서 추락해 숨졌다. 당시 이씨는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았고, 보호장구 미착용 등 현장관리도 부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