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지진 포항, 노동자 안전은? 대부분 공장 가동, 노동부 별다른 조치 없어 (뉴스민)
경북 포항에서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음에도 포스코·현대제철 등 제조업체 대부분이 작업 중단 지시와 노동자들에게 대피 지시 등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고용노동부에서도 별다른 조치가 없었고, 대부분 언론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피해가 없었다는 보도만 나오는 등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들의 안전 문제에 둔감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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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min.co.kr/news/2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