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개망신 견디던 환경미화원 뇌출혈로 숨져…직장갑질 의혹 (노컷뉴스)
15년간 경북 봉화군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故 김재동씨의 휴대전화에서 충격적인 녹취파일 여러개가 발견됐다.
21일 오후 봉화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故김재동 사망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대책위'는 이 사태의 근본원인이 해당 업체와 A이사의 노조 탄압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업체가 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해왔고 임금 협상 등을 극도로 꺼려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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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38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