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배달 콜·퇴근 없는 재택… ‘저녁 없는 삶’에 내몰렸다 (서울신문)
실제 코로나19 확산 이후 오토바이 등 이륜차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집계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경찰과 정부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이 급증해 사고 위험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안전보건공단은 배달 앱 운영사와 손잡고 배달 오토바이가 사고 다발지역에 접근하면 배달 앱에서 알림을 울리도록 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00722008001&refer=https://www.goo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