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물량 급증에…과로로 쓰러졌던 40대 집배원 결국 숨져 (경향신문)

경북의 한 우체국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과로로 쓰러졌던 40대 집배원(경향신문 1월29일자 11면 보도)이 결국 숨졌다. 

ㄱ씨는 사고 전까지 뇌출혈 의심증세를 보인 적이 없었다. 동료들은 ㄱ씨가 담배도 피우지 않고 평소 동호인들과 운동을 즐기는 등 건강 상태가 좋았다고 전했다. 이에 설 연휴를 앞두고 크게 늘어난 배달물량을 소화하느라 무리했던 게 사망 원인이라고 동료들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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