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숨쉬기 빼고 다 실적 압박” (미디어오늘)

장씨는 옥상에서 내려와 여전히 “안전 문제가 제일 크다”고 강조했다. 작업중지권과 2인1조 체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실적제도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작업거부하면 동료가 해야 하니까, 미안해서라도 내가 해야 돼요. 일단 일몰 뒤와 폭우 강풍이 일 땐 업무 중단하도록 법으로 박아놔야 해요. 옥상 지붕에 매달려 간신히 일하는데, 어둡거나 미끄러울 땐 2인1조도 소용 없어요.” 노사는 일몰 뒤와 눈비가 올 때는 작업을 중단하도록 한다는 규정에 합의했지만 콜센터는 6시 이후에도, 눈비가 와도 예약을 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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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