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관제탑…눈감는 안전 (경향신문)
항공기 이착륙을 관리하는 국내 항공교통관제사의 근무시간이 국제 기준을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관제사의 일주일 최대 근무시간을 40시간으로 권고하고 있지만 한국 관제사들은 평균 55시간 넘게 근무하고 있고, 일부 관제소는 65시간이나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도의 주의 능력이 요구되는 관제사가 장시간 근무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면 대형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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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1230600025&code=9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