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의 서러운 설 명절 “산재 보상 못 받고... 언제 고향 갈지” (한국일보)
코리안 드림을 찾아 먼 이국으로 건너온 외국인노동자들에겐 우리의 설 명절은 더욱 고통이다. 차별대우는 당연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보상금ㆍ임금도 지급받지 못한 처지에 놓인 노동자들이 부지기수다. 더욱이 산재 사망자도 급증하면서 이들에게 한국은 ‘근로 지옥’이 되고 있다.
연휴와 상여금은 명절 때마다 불거지는 문제다. ‘한국 명절에 외국인이 왜 쉬고 보너스까지 받아야 하느냐’는 업주들의 인식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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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23138303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