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위험 사업장’ 1,420곳 공개…“개선없는 위험” (KBS NEWS)
2018 1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노동자 4명이 숨졌습니다.
질소 탱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누출된 유독 가스를 마신 겁니다.
조사 결과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아 벌어진 인재였습니다.
이같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업장 1420곳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중 산재율이 같은 업종의 평균 재해율보다 높은 곳이 671곳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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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kbs.co.kr/news/view.do?ncd=4353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