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10명 중 1명은 직업성…산재신청은 0.56%뿐 (JTBC)
마리 퀴리는 평생을 방사능 연구에 몰두하며 2번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1934년 백혈병으로 숨을 거뒀는데, 전문가들은 과도한 방사능에 노출됐기 때문으로 추측합니다. 당시 방사능 연구자 중 상당수는 백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퀴리 사후 85년이 지났지만, 연구 노동자의 안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연구직 종사자는 13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지만, 이들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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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26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