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베이어 벨트 방호조치만 됐다면 태국 청년 죽음 막을 수 있었는데… (경향신문)
성탄절이었던 지난 25일 경기 양주 소망병원에선 건설폐기물 업체에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태국 이주노동자 프레용 자이븐(34)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가족을 위해 낯선 한국 땅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로 일하던 프레용은 왜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졌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본적인 방호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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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229171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