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같아서 도망쳤다" 성폭력에 노출된 농어촌 외국인 노동자 (노컷뉴스)
과거에도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 여성 노동자 4명을 고용한 적이 있는 고용주는 외국인 여성의 상의를 벗기는 등의 성추행을 일삼아 문제가 됐지만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았다. 이들 피해 여성들은 모두 제대로 된 잠금장치도 없는 비닐하우스 안에 만들어진 방 등에서 지내야 했다. 이처럼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성추행·성폭력 피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재발 방지책은 마련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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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nocutnews.co.kr/news/5253189#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