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사 꿈꾸던 경마공원 기수는 왜 목숨을 끊었나 (매일노동뉴스)
지난달 29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경주마를 탔던 기수 문중원씨가 목숨을 끊었다. 그는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답답하고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는 말로 시작하는 세 장짜리 유서를 남겼다. 유서에는 기수 시절 겪은 부당한 대우와 조교사 면허를 받은 이유, 면허 취득 뒤에도 친분에 따라 마방을 배정하는 "보이지 않는 힘"을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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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