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잘라낸 IT개발업자 “52시간 근무해도 IT기업 안 망해요” (국민일보)
양도수(43)씨는 IT 업계에서 꽤 유명한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폐 잘라낸 IT 개발자’.
양씨는 IT 노동자로는 처음으로 산업 재해를 인정받았다. 양씨는 옛날에 다니던 회사를 나와 지금은 대기업 쇼핑몰을 관리하는 중소 시스템통합(SI) 업체에 근무하고 있다. 프로젝트 매니저인 양씨의 업무 방식은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 오후 6시면 직원들을 퇴근시킨다. 업무의 질도 개선됐다는 게 자체 평가다. 양씨는 11일 “야근을 하지 않아도 업무엔 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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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917026&code=611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