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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
참가단체들이 한데 모여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행사 마무리를 했다. ⓒ 김재천
4월 19일(일), 온수 성공회대학교 운동장에서 산재노동자 노동안전보건단체 보건의료단체연합 노동조합 활동가들이 모여 봄 나들이 같은 연대한마당을 열었다.
일정이 겹쳐 예년만큼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축구 족구 선전물 만들기를 하며 함께 식사도 하고 약간의(?) 음주를 즐기며 4월 일요일을 즐겼다.
▲ 족구경기 모습.
ⓒ 김재천
▲ 선전물 만들기.
연대한마당에 온 어린 친구들과 '노동자 건강권 쟁취' 선전물을 만드는 참가자들. ⓒ 김재천
▲ 잘 만들었지요?
만들어진 선전물을 나열하니 제법 괜찮다. ⓒ 김재천
[덧붙이는 글]
이날 오전 행사와 축구경기 하나를 뛰고 사무실로 돌아와야 했다. 행사 뒷이야기를 들으니 뒤풀이도 거나하게 했던 모양이던데...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