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화 말랬더니 계약직 꼼수…취재하자 "정규직" (MBC NEWS)
故 김용균씨 사망 사고 이후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해 도금이나 중금속을 다루는 위험한 일 만큼은 아예 하청을 줄 수 없도록 법을 고쳤는데요.
꼼수가 등장했습니다.
다음 달 법 시행을 앞두고 현대 제철이 하청 업체와 계약을 해지한 대신 55세 이상 노령 계약직을 뽑기로 한 겁니다.
그런데 MBC 취재가 시작되자 조금 전 이 계획을 취소하고 모두 정규직화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641724_246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