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택배 바뀐 게 없다…"이 바닥이 그렇지 뭐"(MBC NEWS)
최근 5년간 물류·택배 일을 하던 노동자 154명이 숨지고 1만 2천 504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노동부가 전국적으로 벌인 대규모 특별근로감독에선 법을 위반한 25개 택배사업체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마주한 물류센터는 여전히 노동자들의 목숨과 안전을 담보로 한 '죽음의 공간'이었습니다.
싼 가격과 빠른 배송을 내세우는 택배사들의 경쟁 아래 수많은 노동자가 희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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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643911_288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