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보호구 없이 유해물질 위험 노출 논란 (오마이뉴스)
이주노동자들을 고용해 공드럼통을 생산하는 업체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했다. 12일 '양산지역노동자작업환경개선대책모임'은 양산 산막공단 내 한 업체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유해물질인 메틸클로라이드에 노출되지만, 안전한 환기시설은 물론 적정한 보호구는 전혀 지급되지 않고 있다는 것.
하지만 이 업체 측은 작업환경이 나쁘지 않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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