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또 사내하청 노동자 산재 사망(경향신문)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가 또 산업재해로 사망했다. 지난해 현대중공업의 사내하청 노동자 8명이 산재 사고로 숨진 데 이어 올해도 첫 사내하청 산재 사망자가 나온 것이다.
박혜영 노동건강연대 노무사는 “원청인 현대중공업이 위험한 작업을 주로 맡고 있는 사내하청 노동자 안전 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일의 완성도보다 속도가 중요한 분위기여서 안전을 챙기기 어려운 사업장”이라고 말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