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PVC없는 학교만들기’ 사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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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유해물질 PVC 제품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울산지부는 13일 울산교육청 6층 선진학습실에서 지난해 ‘PVC없는 학교만들기 사업’ 보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암물질없는 울산만들기는 PVC 플라스틱에 들어있는 프탈레이트는 환경호르몬에 의한 피해가 심각해 법적으로도 어린이용품엔 사용이 금지된 물질인데도 학생가방, 필통 등 어린이용품에 너무 많이 사용되고 있고 일상생활에서도 슬리퍼, 가방 등 곳곳에 PVC 제품이 넘쳐나고 있어 이들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전개했다.
‘PVC 없는 학교만들기 사업’은 웅촌·삼산·대현·도산초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