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단의 용역 연구에 의하면 산재 대상자의 46%가 건강보험 처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절반에 가까운 수치인데요. 이는 산재사고를 은폐하려는 경향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민주노총 최명선 노동안전보건국장은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면 유족급여등 상대적으로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도 건강보험이나 일반으로 처리하는 것은 산재를 숨기려는 회사의 요구에 따른 것”아니겠느냐는 이야기입니다.
캠프캐럴 지하수서 발암물질 검출 (한겨레 5월 26일)
2003년 칠곡 미군기지 조사…기준치의 30배 나와
캠프 마켓 ‘발암물질 범벅’ (한겨레 5월 27일)
석유계탄화수소 기준 33배 지하수서도 발암물질 나와
지하수맥 조사않고 고엽제 오염 밝힌다니… (한겨레 5월 29일)
한·미 공동조사 실효성 의문, 지하수 시료만 4곳 채취
환경단체, 미군에 고엽제 정보공개 청구키로 (연합뉴스 5월 29일)
오염공포, 미군기지 전체로 확산 (경향신문 5월 29일)
“미군부대 주둔 후 40가구 중 19가구서 암환자” (서울신문 5월 30일)
日정부 '성희롱 탓 정신질환' 산재 인정 (연합뉴스 5월 17일)
응급실 사망노동자 ‘산재은폐 의혹’ (내일신문 5월 27일)
산안공단 용역 연구 … 산재 대상자 46% 건강보험 처리
인천지역 산재 사망자 증가, 심각한 문제(인천일보 5월 30일)
'원청 사용자성' 애써 외면한 노사정위 공익안 (매일노동뉴스 5월 30일)
원청 지휘·감독과 근로조건 격차해소 등 민감한 내용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