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중대재해, 근로감독 공백이 불렀나 (매일노동뉴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2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을 감독한 결과 112건의 시정명령을 내리고, 3천840만원 상당의 과태료(36건)를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해 노동자 2명이 업무 중 재해로 숨진 뒤 감독을 진행한 결과다. 2020년 9월 실시한 직전 감독에서 노동부 시정명령이 10건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11배 급증한 것이다. 노동부는 관리감독 부실 책임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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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