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 과학? '가습기살균제·천식 인과관계 부정' 옥시 논리 뜯어보니 (한국일보)
옥시레킷벤키저(옥시)가 가습기살균제(PHMG)로 천식 진단을 받은 피해자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청부 과학' 성격이 짙은 대응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옥시 측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친기업 성향으로 알려진 의사에게 자문하고 이를 재판에 활용하고 있다. 옥시와 옥시의 법률 자문을 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김앤장)는 2020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로부터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축소·은폐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고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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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33000460001497?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