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없어 노상방뇨"... 공무원도 놀란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오마이뉴스)
그는 "휴게실에 정수기·에어컨은 일부만 있었다. 탈의실은 남녀 구분이 없었고 창문과 환풍기가 없다. 샤워실은 비좁기도 하지만 남녀 구분이 없다"고 했다. 화장실이 없어 노상방뇨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실이 제대로 없어 차량 안에서 쉬는 때가 많다"며 "휴게실에서 쉬고 있으면 업체 사장이 앞에 서 있기도 한다. 그러면 어느 직원이 휴게실에서 쉴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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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4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