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게 터졌다"…베트남發 용접공 대란에 조선소 '날벼락' (한국경제)
국내 조선업계에 베트남발(發) ‘용접 인력 대란’ 파도가 닥쳤다. 지난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주요 조선 사업장에 투입될 예정이던 베트남 전문인력비자(E7) 용접 근로자 1150명의 연내 입국이 사실상 힘들어지면서 비상이 걸린 것이다. 전체 외국인 용접공 수요의 41%에 달하는 베트남 인력 공급이 막히면서 선박 인도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 리스크까지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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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71510?cds=news_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