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광산 붕괴사고로 2명 실종…갱도 안전 관리 구멍 (매일신문)

사고 직후 광산업체는 자체 1차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실패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늑장 대처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광산은 2개월 전인 지난 8월 29일에도 금·은·아연·망간 광산 채석장 갱도가 붕괴돼 광부 2명이 매몰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두 사고의 작업 현장은 같은 수직 갱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평 갱도만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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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102715460798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