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제조·수입 사업장 절반 법 안 지켜 (매일노동뉴스)
노동부는 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하는 214곳(1천톤 이상 169곳, 1천톤 미만 45곳)을 감독한 결과, 121개(56.5%) 사업장에서 총 241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30.6%는 화학물질을 담은 용기 및 포장에 경고 표시조차 하지 않았다. 21.5%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노동자에게 MSDS를 이용해 관련 안전보건 교육을 하지 않은 채 작업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28.9%는 MSDS를 노동부에 제출하지 않았고, 화학물질 취급 현장에 MSDS를 게시하지 않은 경우도 17.4%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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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