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주체 따로 없는 ‘핼러윈’, 안전관리매뉴얼 ‘사각지대’ (경향신문)
축제 주체가 사실상 부재했더라도, 관할 지자체의 적극적인 통제가 필요했다는 의견도 있다. 이태원 일대는 매년 핼러윈 때마다 인파가 몰려 극심한 교통 혼잡 등이 빚어졌던 곳이다. 취객 관련 사고와 도난·분실 신고 등이 잇따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날 사고 현장을 포함한 인근에서는 대규모 인파의 이동과 통행을 관리하는 인력도 부족했던 것으로 보여 지자체와 당국의 관리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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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21030213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