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조리원 또 '폐암'···안전 위험 (대구MBC)
최근 3년간 대구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모두 159건입니다.
이 가운데 77%인 122건이 급식종사자입니다.
급식종사자 산재 중에는 화상이 52건으로 가장 많고 넘어짐 39건, 근골격계 13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종별 산재 비율로 보더라도 급식 종사자는 전체의 1.06%로 나머지 직종 0.8%보다 훨씬 높게 나타납니다.
특히 폐암 산재가 대구에서만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발생했습니다.
튀김 요리 과정에 많이 나오는 '조리흄'이 주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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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gmbc.com/article/kU5mcOayv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