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 촉박한데 장비지원 하세월…하청은 오늘도 ‘몸으로’ 때운다 (노동안전뉴스)
사고 이후 현대중공업 노사는 해당 작업을 할 때 하부받침대와 크레인을 사용하도록 하고 실제로 이를 이행하는지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그러나 복잡한 장비 대여 절차는 바꾸지 않았다. 지난 2월 또 다른 유사 사고가 발생한 뒤 노조가 ‘중량물 취급 작업 직영화’를 요구했을 때도, 현대중공업은 ‘표준작업지도서를 재점검해 반영한다’는 대책만 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19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