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옆 야산의 비밀…10년째 발암물질 ‘석면’ 방치 (KBS NEWS)
부산 동래구에는 '개구리 마을'이란 무허가촌이 있었습니다. 배고팠던 시절 개구리를 잡아다 내다 팔아 불리게 됐다는 이름의 마을이 사라진 건 2010년의 일이었습니다. 땅 주인이 철거에 나서며 50여 명이 살던 마을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10년 뒤 지금, 그 많았다던 개구리는 사라졌는데 사라지지 않은 게 있습니다. 바로 1급 발암물질 '석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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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4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