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피해자 첫 산재 승인 (한겨레)

지난 5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벌어진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했던 직원 가운데 첫 산업재해 승인 사례가 나왔다.

방역당국의 확진자 동선 기록을 보면, 전씨는 집과 직장 말고 다른 곳은 가지 않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환기가 안 되는 물류센터에서 400여명의 노동자들과 밀집해 동시간대에 작업을 하며 비말 등의 감염위험에 반복적으로 노출됐다는 게 노조 쪽 설명이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957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