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임 사망' 한솔제지, 5년간 중상사고만 10번…공장장 입건 (노컷뉴스)
지난 3일 충남 서천의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기계에 끼여 숨진 황모(28)씨의 사고 이전에도 이 회사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중상을 입었던 사고들이 지난 5년간 10건 가량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상사고들은 모두 산업재해로 처리됐다. 다친 노동자들이 요양한 기간은 적으면 124일부터 많게는 535일까지였다.
하지만 가벼운 부상의 경우 공상 처리를 하는 등 따로 산재 처리를 하지 않기도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상을 포함한 실제 사고 수는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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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139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