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화학공장 100곳 밀집…사고 대응 매뉴얼은 미비 (전북일보)

위해화학물질에 의한 대기오염 분포도를 분석, 이를 데이터화 해 화학가스 유출사고 발생 때 긴급대피 매뉴얼로 활용해야한다는 지적이다.

화학물질이 유출되면 신속한 방재도 중요 하지만, 위해화학물질이 이동하는 지역의 주민 대피가 최우선 돼야 하기 때문이다.

군산지역은 100여 개에 달하는 화학공장이 밀집해 화학가스 유출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6일 오식도동의 A공장에서 위험물질로 취급되는 핵산 누출로 인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관계 당국이 긴급 진화 및 방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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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