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사진을 인용할 때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특히 상업용으로 쓰실 때는 반드시 사전협의를 거쳐 사용해야 합니다.


2009 노동안전보건 기획교육이 12월 18일(금) 강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바쁜 시간 중에도 병원, 제조업, 화학, 서울지하철, 도시철도 등의 노동조합 활동가들이 올 해 마지막 기획교육에 함께 했다. 아래 사진은 기획교육 뒤 이뤄진 참가자와의 송년회 모습이다.


연구소에서 준비한 단체 가위바위보, 낱말 맞추기, 팔씨름, 몸으로 문장 표현하기  등에 어우러져 참여하며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c_20091223_920_2184.jpg

▲ 함께 하니 즐거워요~ 어떤 상황이 이런 함박 웃음을 주었을까? 올 해 많이 못 웃었다면

2010년은 웃음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 교육센터 이현정



c_20091223_920_2185.jpg

▲ 저요, 저요! 내가 맞출래! 흩어진 글자 속에 숨은 낱말을 찾는 게임에서 참가자들이 

정답을 맞추려고 손을 번쩍 번쩍 들고 있다. ⓒ 교육센터 이현정



c_20091223_920_2186.jpg

▲ 휴지 풀고 말기 게임_1. 두루마리 휴지 한개를 많이 풀고 예쁘게 잘 만 팀에게 주는 게임. 

이날 쓰인 휴지두루말이는 연구소에서 잘 사용 중이다. ⓒ 김고운이



c_20091223_920_2187.jpg

▲ 휴지 풀고 말기 게임_2. 다른 팀은 잘 하나? 충북대병원 노동조합 팀이 옆 팀 상황을 슬쩍 보고 있다. ⓒ 김고운이



c_20091223_920_2188.jpg
▲ "우리가 이겼다." 환호하는 참가자. 휴지말이 게임에서 우열를 가리기 힘든 두 팀 중 주위 
호응도가 높았던 팀에게 우승이 결정되자 해당 팀이 환호하고. ⓒ 김고운이


c_20091223_920_2189.jpg
▲ 12월 18일 송년회를 기쁘게 할 선물 보따리. 참가자에게 기쁨을 줄 크고 작은 선물이 주인을 기다렸다. ⓒ 김고운이



c_20091223_920_2190.jpg
▲ 내가 한 팔 힘 한답니다._1. 팔씨름 남자 대결. 충북대병원노조(맨 앞쪽)와 도시철도노조가 붙었다. 
승리는 도시철도노조에게 돌아갔다. ⓒ 김고운이


c_20091223_920_2191.jpg
▲ 내가 한 팔 힘 한답니다._2. 연구소(거울쪽)와 금속노조 대림프라코지회 노안부장의 한판대결. 
결과는? 대림프라코지회 노안부장의 완승. ⓒ 김고운이


c_20091223_920_2192.jpg
▲ 내가 한 팔 힘 한답니다._3. 팔씨름 하이라이트였던 결승전 남자 대 여자 대결.
도시철도 노안차장이 팔목을 잡긴 했지만 승리는 대림프라코 노안부장이 가져갔다. ⓒ 김고운이


c_20091223_920_2193.jpg
▲ 말없이 몸으로 설명하니 참 힘드오. 마지막 게임, 몸으로 문장 설명하기. 
설명을 한 사람도 맞추는 사람도 쉽지 않았다. ⓒ 김고운이


c_20091223_920_2194.jpg
▲ 선물은 즐거워. 송년회 마무리는 선물 나눔이었다. 금속노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노안부장이 선물을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 김고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