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거제 해저 가스관공사장 비소중독 노동자 2명 산재 인정 (매일노동뉴스)

진해-거제 주배관 1공구 건설공사 현장에 투입됐다가 1급 발암물질인 비소에 중독된 두 명의 용접노동자가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본지 2018년 1월4일자 2면 '진해-거제 해저 가스관공사 투입된 용접공들 비소 중독' 참조> 재해자들과 같은 기간 일했던 용접공과 토목공이 100여명 정도였던 점을 감안하면 비소중독 의심 노동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역학조사 과정에서 현장 노동자들은 물론 관리직 중에서도 체내 비소 노출농도가 정상치를 웃돈 직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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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