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15분 멈췄다고 "쉬는 거지?"…"전자발찌 찬 듯" (MBC NEWS)
주요 게임 업체들이 도입한 이 근태관리 프로그램은 키보드나 마우스가 작동되지 않은 시간이 15분을 넘기면 일단 비업무시간으로 잡고, 별다른 소명이 없으면 분단위로 근로시간에서 제외시킵니다.
원래 밤낮없이 장시간 근로에 시달렸던 IT 업체 직원들에게 주 52시간제를 적용하려면 쉬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밖에 없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 지침상 휴게 시간은, 컴퓨터를 안 쓴 시간이 아니라, 사용자의 지휘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시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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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91687_246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