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액션 속 부상 '스턴트맨' 투혼만 있고 보험 없다 (미디어펜)
일부 유명 영화배우와 드라마 주인공들보다 그림자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스테프와 보조출연자들은 상해에 대한 보상은 더 심각하다.
스태프와 보조출연자들에 대한 근무, 임금비 등 부실한 근무 환경은 물론 상해에 대한 보상도 스스로 하지 않으면 일절 보상 받을 수 없다.
한국영화산업노동조합 관계자는 "스태프나 보조출연자들에게 산재보험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