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밀양공장 폭발로 치료받던 노동자 또 사망 (오마이뉴스)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사포리에 있는 한국카본 (사포)공장에서 지난해 12월 15일 발생한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던 노동자가 또 사망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부산경남지부는 폭발사고로 3도 전신 화상(70%)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노동자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16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카본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당시 폭발사고로 6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들 가운데 30대 노동자가 지난해 12월 24일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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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95647&PAGE_CD=N0002&CMPT_CD=M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