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노동자 사망한 광주 삼성전자 협력업체, 책임 인정 (한겨레)
회사는 안전관리의무 위반 등 책임 인정,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할 때 유족 현장점검과 제안 반영, 노동자 임금과 복지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회사는 대표 명의로 작성한 사과문에서 “안전관리 의무 등을 위반해 발생한 사고라는 점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삼가 애도를 표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회사는 노동자 복지 향상과 작업환경 개선에 관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67012.html